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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미국(2015)

[뉴욕여행]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WICKED)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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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왔다면 한번쯤은 보게되는 뮤지컬 공연 그 중에서 위키드를 보러 갔습니다.

 

위키드 극장 가는 길 주변에는 다른 뮤지컬 공연장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구경도 왠지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타임스퀘어 주변에 뮤지컬표를 구매하는 곳이 있지만

 

한국에서 http://www.wickedthemusical.com/ 를 통해서 미리 예매하셔서 출력하시고 볼수 있습니다.

  

 

 

 

 

 

위키드 공연장의 메인 입구 주변은 배우들의 포스터로

 

기둥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ㅎㅎ

 

 

 

 

 

 

메인 입구를 가로 막고 있는 보디가드 아저씨 ㅠㅠ

 

Variety라는 곳에서 위키드를 A cultural phenomeno (문화현상) 이라고 평을 했다고 써놨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있는 뮤지컬이여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ㅎㅎ

 

 

 

 

 

 

 

위키드의 주인공 엘파바가 나온 티셔츠와 여러 상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큰 가방이나 쇼핑백들은 옆에 보관소에 따로 맡기셔야 합니다. ㅠㅠ

 

비용은 1달러~2달러 사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뮤지컬 극장 공연장의 무대 연출된 부분의 미니어쳐

 

기념사진 찍기 좋은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뮤지컬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가 1995년에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위키드: 사악한 서쪽 마녀의 삶과 시간들(Wicked: The Life and Times of the Wicked Witch of the West)』을 원작으로 삼고 있습니다.

 

소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과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원작의 숨겨진 이면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의 상상력을 더했다.

 

 ‘오즈의 마법사’는 사실 잔혹한 폭군 독재자이고, 도로시의 물벼락을 맞고 녹아버린 서쪽나라 초록 마녀 엘파바는 약자의 편에 서서

 

마법사의 독재에 대항하는 의협심 강한 아웃사이더들의 영웅이며,

 

착한 금발 마녀 글린다는 꾸미고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공주병 환자라고 설정되었습니다.

 

 

 

 

 

공연시작전 모습입니다.

 

처음에 화려한 무대 장치가 뭐에 쓰이나 했는데 위키드를 보는 재미와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됩니다. 영어가 잘 안들리지만 그래도 기본 스토리는 이해하시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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