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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전주 풍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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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전주 풍남문

 

전주 한옥마을 근처의 보물 제308호인 전주 풍남문입니다.

 

 

풍남문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는 곳으로

 

전주를 구경하신다면 한 번쯤은 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풍남문은 조선시대 전라감여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이였습니다.

 

전주성에는 동서남북에 각각 출입문이 있었지만 현재는 풍남문만이 남아 있습니다.

 

 

 

풍남문은 고려시대에 처음 세워졌으나 정유재란 때 화재로 불타버렸고

 

영조 44년 전라감사 홍락인이 다시 세우면서 풍남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전주 관광명소인 풍남문의 입구에는 봉황 두 마리가 그려져 있네요 ^^

 

 

 

풍남문 위에 세운 누각 윗층의 기둥이 아래층의 기둥과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전주시내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풍남문은

 

단아한 옛 전주성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을 구경하신다면 여행코스로 넣기에 좋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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