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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의 관광코스 중의 하나인 오목대
오목대는 언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오목대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주말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인 오목대는 한옥마을에서 올라가는 방향과 뒷 편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전 뒷 편으로 올라가는 길로 올라갔습니다. ㅎㅎ
오목대와 이목대를 연결하는 구름다리
오목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네이버에서 찾아봤습니다. ㅋㅋ
오목대 정상은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李成桂, 1335~1408) 장군이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하고 나서 여기에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梧木臺)라 했다는 설과
이곳에 오동나무가 많았기에 언덕의 이름을 오목대라는 설이 있습니다.
오목대의 모습
오목대위는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고종의 친필인 태조고황제주필유지 비문
겨울의 오목대
오목대에서 내려다본 전주한옥마을
이슬비가 내려서 안개가 자욱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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