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라도

우리나라에 최남단 마라도에 다녀왔습니다. 

 

마라도는 제주도에서도 두 군데에서 갈 수 있는데

 

송악산 근처에 있는 선착장에서 출발했습니다.

 

각각의 배는 각각의 출발한 곳에서 다시 돌아가야 되므로 나중에 돌아갈 때 주의해야 됩니다.

 

 

 매표소에서 표는 왕복으로 구매하면 15000원입니다. 매표소옆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람선 매표소 전화번호 : 064 - 794 -6661 , 배 출발 시간은 기본 정해진 시간이 있지만 날씨 등에 영향을 받으므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제주도 송악산에서 마라도까지 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됩니다.

 

 

 

 마라도에 있는 분교입니다.

 

 

 마라도에서 보는 해안가 모습..

 

 

 마라도는 1시간도 안갈려서 한 바퀴를 다 돌 수 있는 섬입니다. ^^ 가볍게 산책하시면서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최남단 기념비입니다.  

 

 

 마라도 성당과 등대입니다.

 

 

 마라도 등대입니다.

 

 

 

저멀리 제주도가 보이네요 ^^

 

이날 파도가 높아서 마라도 가면서 배멀미를 했습니다.

 

배멀리를 하시는 분은 실내보단 실외에서 상쾌한 공기를 맡은시는게 낫구요

 

시선을 멀리 보느게 좋다고 합니다.

 

마라도에서 짜장면 먹고 싶었는데.. ㅠㅠ

 

못 먹고 와서 아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