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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스페인(2014)

스페인 바르(bar)에서 먹은 산 미겔 SELECTA과 타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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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bar)에서 먹은 산 미겔과 타파스

 

산 미구엘이 아니 산 미겔이 바른 명칭이라고 하네요..

 

스페인은 바르 문화가 발달해서 저녁에 많은 손님들이 바르에 찾아가곤 합니다.

 

 

스페인의 산 미겔과 필리핀의 산 미구엘이 원래는 하나의 스페인 회사였는데 두 개가 분리된거라 생각하면 된다네요..

 

이름도 같고 로고도 거의 같은데..

 

암튼 스페인에서 파는 산 미겔은 스페인의 오리지널 맥주랍니다. ^^

 

 

스페인 대표 음식인 하몬

 

돼지 다리를 소금에 절여서 말린 것으로 먹는 방법이 다양한데

 

그냥 먹어도 짭짤해서 술 안주로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고로케의 원조가 바로 스페인

 

스페인 크로케타(Croqueta) 가 일본을 거쳐서 우리나라로 들어왔다고 하네요..

 

내용물은 생선이나 다른 육류가 들어있는데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색해서 맛있습니다.

 

 

 풀포 가예고 (Pulpo Gallego)

 

문어를 부드럽게 데쳐서 올리브유와 야채를 얹은 요리라는데

 

우리껀 야채가 없네요 ^^;;

 

 

메뉴판의 사진으로 봤을때 도저히 뭔지 몰라서

 

궁금해서 시켰던 음식

 

나와보니 버섯 ㅋㅋㅋㅋ 아 이게 모야

 

 

오징어 튀김인 칼라마레스 프리토스 (Calamares Fritos)

 

흔히 먹는 오징어 튀김 맛

 

먹다보니 점점 늘어나는 맥주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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