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로 갈아타기 전에 번호이동시 가격을 알아봤는데 ... 굳이 할 필요가 없네요.
이유는 아래 3가지 정도 ..
1. 제휴카드 혜택 카드 최소 사용 금액이 필요 가뜩이나 카드 많은데 그것도 카드 사용금액이 뻔해서 굳이 그걸 만들어서 사용할 필요가 있나 .. 저는 필요없었음
2. 번호이동시 지원금 보통 10만원 ... 단통법 폐지 되었는데 .. 이정도 가격이면 누가 옮기나 싶죠 ㅋㅋ 암만봐도 통신사끼리 담합했나 생각이 드네요.
3. 약정요금제 2년 사용시 혜택 .. 기기값할인 최대혜택 50만원 받으려면 10만원짜리 요금제 6개월 이용 이게 현재 본인 요금 하고 비교해보시면 금액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대략 나오죠 저는 69요금제 약정요금+인터넷 결합+카드자동이체 할인 이런거 해서 4.9만원인데
5만원씩 *6개월 30만원 금액을 추가로 내야 되는데 ..
그리고 2만원정도 받던 할인이 없어지니 2년이년 48만원
물론 성지라 불리는 곳은 안가봐서 잘 모르겟는데 동네 성지라는 곳 가서 물어봐도 큰 메리트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폰 프로는 아직까진 사전예약시 가격이 가장 싼듯 하네요.
요새 인터넷 쇼핑몰도 위메프, 티몬 등이 없어져서 그런거 쿠팡도 혜택이 그닥 없고 통신사 혜택도 기기할인이 크게 안해주고 추첨을 통한 할인 ..
고민 좀 하다 11번가에서 sk 기변 가격이 제일 나아서 거기서 30정도 할인받아서 구매했어요.
기기값은 그냥 카드 무이자 12개월로 괜히 요금 포함히면 카드수수료 포함된 가격이고 하니 살바엔 무이자 혜택이 낫죠.
솔직히 이번 아이폰 너무 구려서 안사고 싶었지만 현재쓰고 있는 12프로 배터리랑 저장용량도 125라 한계가
그 전부터 와서 바꿧네요.
색상도3가지 ... 너무 성의없네 안팔릴까봐 색상도 적게 내놓은거니??
충전잭은 C타입이라 그전에 사용하던 잭들은 어떻하나 싶네요.
외형 디자인은 과거의 초기 아이폰처럼 모서리가 둥글둥글하고요.
네모나고 각진 느낌을 없앴는데 .. 그러다보니 화면을 꽉 채운 위 아래 짤려서 들어가 있네요.
겉 표면도 예전 차가운 느낌에서 보들보들한 느낌이고요. 핸ㄷ
폰 케이스를 씌운 느낌이에요. ㅋㅋㅋ
배터리는 최신꺼니까 용량 늘어나서 오래가겠죠.
아직 오랫동안 오랫동안 써보진 않았는데 발열은 심하진 않아요.
광고보니 발열잡으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거 같아요.
카메라는 이번에 줌 기능도 대폭 향상 시키고 기본 사진 해상도도 크기도 늘린거 같더라구요.
기본적인 메모리도 늘어난듯 하고 뭐 요새 스마트폰이 커다란 외형 변형가 아이폰의 경우 없어서 크게 느껴지는건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못 생겨졌다.
외부버튼이 2개가 늘어나 있는데 .. 사진 오른쪽엔 카메라 기능 . 왼쪽엔 동작기능인데 잘 안쓸거 같아요.
운영체제도 AI기능도 넣고 했던데.. 최소 gpt정도는 되야 쓸만할텐데 저는 그냥 꺼놨어요. 시리도 평소 써봐도 원한는대로 해주는게 없다보니 쓸일이 그닥 없더라구요.
이번 OS는 아이콘 주변에 투명 느낌 ? 유리벽돌 느낌, 물방울 느낌 이런걸 해놨는데 어지러워요 ..
예전에 잡스 형님이 추구하던 직관적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네요.
핸드폰 닫힌 상태에서 시간 보면 몇시인지 인식이 안되요.
UI 디자인 좀 다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기능은 카메라, cpu, ai, 발열 등에서 개선된게 느껴져요.
하지만 외형은 더 구려졌다. os의 ui는 더 이상하다.
역시 아이폰 프로는 사전예약때 가격이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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