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건담 ..
리얼 로봇물의 1탑 그리고 전쟁 그리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주인공 및 주변 인물
이런 건담 시리즈가 요새는 너무 이상해져서 약간은 외면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지쿠악스도 메카 디자인과 캐릭터만 보고 아 .. 이것도 별루다 했어요.
그런데 영상을 보는데 샤아가 나오네 ...오잉??
알고봤더니 이것도 요새 유행하는 메타버스 평행이론 뭐 이런걸 접목한 내용이였어요.
샤아가 건담을 탈취하고 아가마도 탈취하고 지온이 연방에 이겨서 지온의 세상이 펼쳐진 후의 내용..
가이낙스의 대표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 가이낙스에서 나와서 세운 카라스튜디오 라는 회사에서 작업합 이번 건담은
작화 스타일은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킬라킬의 캐릭터 디자인 느낌과 색감이 느껴져요..
두 작품 모두 열혈 캐릭터인데 ..
초반에 전철? 기차 암튼 우리가 아는 그런 익숙함 .. 에반게리온에서 신지가 등장할때
감독이 이정도면 변태인가 싶기도 한데 ..
암튼 두 여주인공이 핸드폰 때문에 서로 만나게 되는데 .. 킬라킬 같다는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나의 건담도 열혈이 되는건가 ..
아아아 건담 얼굴이 이게 모야 !!! 에반게리온이냐??
볼 옆에 구멍 모야 .. 하아.. 난해하다 난해애 ...
초반 전투씬은 열혈물을 잘 만드는 곳이여서 그런지 박진감이 넘쳐요
붉은 혜성 샤아는 지온 소속이 아닌 듯합니다. 지온에서 만든 건담 지쿠악스와 겨루고 있어요.
지온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스페이스 노이드 사람들 사이에서도 불공평한 일들이 있고
주인공은 경찰의 난민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주변의 건담을 우연히 탑승하게 되고 (with 하로)
사이코뮤를 발동하게 됩니다. 기존 건담 파일럿은 발동을 못하지만 주인공은 사이코뮤를 동작시키면서 건담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뉴타입의 각성? 뭐 이런걸 하게 되네요.
그러면서 샤아의 붉은 건담과 공명도 하구요.
전작인 수성의 마녀 보단 퀄리티나 내용 전개는 맘에 드네요.
그래도 메카 디자인은 맘에 안들어요. ㅠㅠ
지쿠악스 1화 다시보기 가능한 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1zo-zdMHoPPaPSygu8Sezt74xqEGRThR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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