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 낚시

 

 

친구와 낚시하러 인천 월미도 삼목선착장에 왔습니다. ㅋㅋ

 

낚시는 처음이라 왠지 들뜬 마음에 카메라 둘러메고 고고~

 

 

이날 햇볕은 쨍쨍했는데 바다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어서

 

뿌옇네요 ㅠㅠ

 

 

 

크헐 징그러운 갯지렁이

 

미끼로 쓸 녀석들입니다. 가격은 한박스에 4,000원

 

 

 

미끼를 껴놓구선 바다에 낚시대를 담구고 기다리는 중~~

 

 

오옷 먼가 입질이 왔습니다. ㅋㅋ

 

하지만 보통 파도에 밀려서 바닥에 걸리거나

 

진짜 물고기가 물었거나 했을때를 구별하기 힘드네요 @.@

 

 

2시간동안의 결과물입니다. ㅋㅋㅋ

 

아놔 ~ 한마리도 못잡으면 어쩌나 햇는데 ㅋㅋ

 

그래도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