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공학(Domain Engineering)

도메인 공학

- 도메인 내의 관련된 시스템들의 공통성과 가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도메인 분석 기법이 사용될 수 있다. 1990년대 초 SEI(the Software Engineering Insitute)의 Feature Oriented Domain Analysis(FODA) 방법론의 시작으로, 시스템의 집합 중에서 주도적인 또는 독특한 피쳐(feature)를 인식하는 것에 기초하여 도메인을 분석하는 방법들이 나왔다. 피쳐(feature)라는 것은 구현되고 테스트되고 배포, 유지되어져야 하는 기능적 추상화를 뜻한다. 피쳐 모델을 만드는 활동과 병행하여 유즈케이스 모델을 만든다.

가. 도메인 요구공학

- 요구사항 추출 : 도메인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예상되는 가변성을 명확히 추출하고 그 범위를 확정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 요구사항 분석 : 공통성과 가변성(Commonality and Variability : C&V)를 식별한다. 가변성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한다.

- 요구사항 명세 개발 : 가변될 수 있는 부분은 특정 프로덕트에 따라 확장되고, 인스턴스 되며, 채워질 수 있도록 상징직인 대체자(symbolic placeholder)를 명세서에 포함한다.

- 요구사항 검증 : 프로덕트 라인 개발 시의 요구사항 뿐만 아니라 특정 시스템 개발 시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검증이 실행되어야 한다.

- Product Line : 코드의 재사용이 아닌 분석, 설계, 구현, 시험등 모든 단계 재사용
- 재사용을 위한 활동 : 도메인 공학 활동, 애플리케이션 공학활동

- 도메인 공학 : 도메인 모델의 공통성과 가변성을 분석하여 재사용 가능한 요구사항, 아키텍처, 컴포넌트, 테스트케이스를 개발

- 어플리케이션 공학 : 도메인 공학의 핵심 자산을 바탕으로 특정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활동. 동일한 기능의 산출물을 재사용, 신규 기능의 산출물을 프로덕트에 포함시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 도메인: 지식의 분야 또는 일련의 개념 또는 현장 종사자들이 이해하고 있는 용어에 의해 특성화되어지는 행위,

(어플리케이션 관점) 공통된 특성을 공유하는 현재와 미래의 어플리케이션 집합

==> 기술 요소 보강 필요

출처: http://kscho.tistory.com/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