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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중식물 (에어플랜트) 틸란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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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식물 (에어플랜트) 틸란드시아

집에 습기가 많이 생겨서 제습기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틸란드시아입니다.

보통의 식물처럼 뿌리가 큰 역할을 하지 않고 잎에 있는 미세한 솜털을 이용하여

공기 중 수증기와 유기물을 흡습한다고 합니다.

밤에는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산소를 많이 내뿝는다고 합니다.

 



 


뿌리 부분입니다.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주변에 둘 곳이 없어서 안쓰는 머그컵을 활용했습니다.



제품을 받았을때 이런 지퍼팩에 담겨왔는데 시들거나 그런 애들은 없었습니다.

틸란드시아는 뿌리가 없어서 흙에 심을 경우에 오히려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11월 정도에 꽃이 핀다고 하는데 내년 쯤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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