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ir Jordan 11 retro/Air Jordan 11 브레드/에어 조던 11 브레드/조던 11 브레드/ 조던 11/ 조던 검빨

[나이키] Air Jordan 11 retro/Air Jordan 11 브레드/에어 조던 11 브레드/조던 11 브레드/ 조던 11/ 조던 검빨

가격 : 239000 원

작년2012)에 에어조던 11 콩코드 발매를 했다는 얘기를 접한 후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2013년에 에어조던 11 브레드(검빨)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1년 동안 크리스마스 전날 만을 기다려 왔습니다.ㅋㅋ

그래서 나이키 매장에 갈때마다 물어보고 인터넷도 계속 뒤져보고 하다.

21일 외국에서 에어조던 11을 구입한 사람들의 얘기가 나와서 대형 나이키 매장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그래서 물어물어 나이키 매장앞에서 캠핑을 하고나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틀을 그냥 다 신발하나로 허비해서 욕은 엄청 먹었지만 기분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신발은 사이즈가 없어서 보통 신는 신발도 작은 걸 샀는데 오래 신으면 한쪽발만 아프네요 ㅜㅜ

빨리 늘려야 되는데 아까워서 못 신겠습니다.

 

 

 에어조던 박스는 요새 검정색으로 나오네요 전에샀던 에어조던 12도 검정박스였는데..

 빨간 11이라고 적힌 플라스틱 가리고 있습니다.

 짜잔~~조던 11 입니다.

 테두리를 감싸고 있는 반짝이는 검정 부분이 키포인트 입니다.

 뒤에는 조던의 등번호 23번이 새겨져 있습니다.

 

 전프맨 마크도 옆에 키포인트로 새겨져 있습니다. 조던 신발은 나이키 마크가 잘 안보입니다.

 

 밑창에는 점프맨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 조던 11 착화기

농구화 자체는 가벼운편입니다. 조던 12같은 경우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는데 11은 12보다는 가볍습니다.

쿠션감은 신발이 아까워서 농구를 직접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상에서 신어봤을때 쿠션감은 12가 좀 더 푹신푹신한 느낌입니다.

디자인은 조던 시리즈 중에서 최강일 듯 누가봐도 티나는 농구화

색도 검빨 슬램덩크에서 조던1을 백호에게 주던 가게아저씨가 주면서 하는 말이 생각난다.

북산의 색이다. ㅋㅋㅋ 조던은 검빨이다.

 애나멜로 감싼 디자인 다른데에서 볼 수 없는 조던만을 위한 디자인 것 같습니다.

발목 감싸는 부분은 좀 낮은 편이고 반농 느낌이 살짝납니다.

그래도 발목은 확실히 감싸주는것 같다. 걷다가 헛딛어서 발목이 뒤틀릴 뻔햇는데 잘 버텨준다.

이제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있는 레어아이템이다 보니 갖고 있는것만으로 왠지 기분좋은 신발입니다.

밑창은 생각보다는 미끄러운편입니다.. 바닥이 좀 빡빡한 밑창의 느낌은 아니다.

얼음위에서는 그대로 미끄러진다. 겨울철 미끄러운길에는 안어울린다.

농구 마룻바닥에 특화된 느낌? 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