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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렌즈] 시그마 10-20mm F4-5.6 EX DC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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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0-20mm F4-5.6 EX DC HSM 렌즈입니다.

 

 

여행가서 풍경용으로 찍기 위해서 시그마 광각렌즈 하나 장만 했습니다. ㅋㅋ

 

 

가격은 40만원 초반대로 인터넷으로 카드로 질렀습니다.

 

 

10-20mm 초점거리입니다.

 

 

F4-5.6는 최대조리개 값입니다.

 

 

EX는 시그마 제품중에서 고급렌즈를 의미합니다.

 

 

DC는 크롭바디 전용인데 흔히들 보급기, 중급기 DSLR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캐논으로 예로들면 두자리 숫자의 60D 중급기 , 세자리 숫자의 650D 보급기가 크롭바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숫자가 1자리로 되어 있는 캐논 카메라가 고급기인 풀프레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SM 초음파 모터를 이용, 조용하고 빠르게 초점을 맞추는 렌즈란 뜻입니다.

 

 

참고로 시스마 10-20mm 같은 경우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F4-5.6과 F3.5가 있습니다. 파는 아저씨 말로는 F3.5가 좀 더 최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10만원이 넘게 차이나서 좀 더 저렴한 F4-5.6으로 구입했습니다.

 

 

렌즈 무게는 465g 입니다. 뽀대도 나지만 엄청 무겁네요.. ㅜㅜ

 

 

 

박스 컷입니다.

 

 캐논용 ^^

 봉인지가 박스 위에 붙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가방안에 렌즈와 후드가 들어 있습니다. ^^

이런 비싼 렌즈는 처음 사봐서 모든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실물렌즈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유리 부분이 렌즈 돌리면 초점이 돌아가는 부분입니다. 10-20 초점거리와 함께 유리안에 눈금이 왓다리 갔다리 ..

 후드 입니다. 구지 구입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렌즈 뚜껑을 벗겨보니 왕눈이가 있습니다.

 후드도 결합해 보고 ^^

 뒤에 빨간점을 잘 맞춰서 바디와 결합하시면 됩니다.

 번들렌즈와 비교 샸입니다.

 

 

 

 

 카메라의 반을 차지하는 비주얼 ^^ 왠지 뿌듯해졌지만 무거워서 잘 안들게 되네요 ㅋㅋ

 

카메라 들고 밖으로 고고

실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을때 무조건 넓게 나오게 찍어더니 이모양이네요 ㅋㅋㅋ 확실히 번들렌즈보다는 화각이 틀리네요.

아무튼 재미나게 찍을 수 있는 도구가 생겨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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