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를 위한 애기 생기기 위해 알아야할 정보

저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와이프가 먼저 다 알아보고 저도 검색을 하면서 알아가면서 임신을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보통 임신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엄마, 아빠의 건강입니다. 그리고 몸이 건강한것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여 하고 스트레스가 적어야 합니다.

남자는 임신전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모르고 그냥 들이미는 경우가 많은데 소중한 부인이 어떤 과정으로 임신이 되는지 정확히 알아야 와이프가 하는 이야기를 더 주의 깊게 듣개 되고, 병원에 다녀오셨다면 의사선생님이 왜 저렇게 이야기하는지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이야기들입니다.

우선 임신을 위해선 배란, 수정, 착상 3단계가 필요합니다.

배란 - 가임기 여성의 난소에서 한달에 한 번씩 만들어져서 성숙한 난자가 배출되는게 배란입니다. 난자는 나팔관을 따라 나오는데 이때 정자와 만나면 임신이 되는 시작입니다. 난자는 24시간밖에 살아있지 못해서 정자와 만나지 못하면 밖으로 난자와 다른 부분들이 생리로 이어집니다.

수정 - 배란된 여성의 난자와 남자의 정자가 만나서 수정핵을 만들어서 수정란이 되는 과정이 수정입니다. 이 때 성교육을 통해서 많이 보셨을텐데 올챙이같은 모습의 정자들이 엄청 꼬물대서 4~6시간을 여성의 몸을 헤엄쳐야만 한마리 만이 난자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정액의 양도 양이지만 건강한 정자들이 많은게 임신할 수 있는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남성분들도 임신을 계획하신다면 술담배를 줄이고 운동하셔서 몸 컨디션을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착상 - 수정란이 분할하며 만들어진 배아세포가 자궁벽에 자리잡는 걸 의미합니다. 완벽한 착상을 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구요. 여성분들에 따라 착상혈이 있을 수 있고 배를 쥐어짜는 착상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임신을 위해서 배란일에 밎춰서 사랑을 나누는게 가장 확률적으로 중요하겠죠??

배란일을 알기위한 방법으로 생리주기법, 기초체온측정법, 배란진단시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법은 생리가 규칙적인 여성분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데 생리시작일 전부터 14일 전이 배란일 모든여성이 생리전 14일로 같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생리주기는 28일, 31일 등 여성마다 틀리니까 많은 여성분들이 생리주기어플을 이용하시니까 남편분들도 와이프가 어플을 이용하신다면 배란일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배란일 기준으로 앞 뒤로 각각 3일이 가임기간이며 이시기에는 2~3일에 한번씩 사랑을 나누세요.

기초체온측정법은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요. 여성은 배란할때 기초체온이 살짝 0.5~1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내분의 기초체온을 아침에 편안한 자세의 상태에서 항상 기록해두세요. 배란되기 하루 전이나 배란되는 날 체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체온이 살짝 내려갔을때 부터 2~3일 간격으로 사랑을 7일동안 나누시면 임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배란진단시약은 약국에서 팔고 있는데요. 여성분의 소변을 이용해서 시약의 반응이 양성이 나오면 배란이 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검사는 오후 4~6시에 하고 검사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분도 늦은 결혼한 부부여서 아이가 생기면 축복 안생겨도 너무 연연하지 말고 둘이 행복하게 잘 살자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둘중에 한명이 병원가서 검사받았는데 결과가 안좋거나 시험관같은 노력을 했는데도 안되면 어쩌나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다행이 배란일 계산하고 체온 재가면서 노력했는데 2달만에 성공했습니다.

저는 원래 담배는 안피고 와이프랑 저는 술은 좀 마시는 편입니다.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는게 있어서 임신하기 3달전부터 쉬고 있었습니다.

저는 약은 비타민 꾸준히 챙겨먹고 있고 아르기닌을 특별히 챙겨먹고 오메가3도 같이 챙겨먹었습니다.

와이프는 비타민 챙겨먹고 임신에 도움된다고 엽산을 먹기시작했고 착상에 포도즙이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챙겨먹고 있습니다.

아르기닌, 오메가3는 iherb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엽산은 최근에 급해서 쿠팡에서 한미약품껄로 먹고 있습니다.

** 누구나 임신이 쉽게 되는게 아니라는걸 저도 알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더 정확한 상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서 꼭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