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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2013)

[제주도] 혼자가는 제주도 여행 - 천년의 숲 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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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제주도 여행

천녀의 숲 비자림

 

제주도에 위치한 비자림

비자림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yber.jeju.go.kr/contents/?mid=0109&act=detail&seq=50100#pay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평대초등학교에서 남쪽방향 5.5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수령이 500~800년인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매우 독특한 숲으로 제주도에서 처음생긴 삼림욕장이며,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숲이다. 숲의 가장자리에는 비자나무의 할아버지로 불리는 “천년의 비자나무”가 있는데, 이 비자나무는 키는 14m, 가슴높이둘레 6m, 수관폭 15m이며, 수령 820년 이상으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비자나무로 알려져 있다.

비자나무숲은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아 연중 푸르른 숲을 유지하고 있다. 녹음이 짙은 비자나무 숲 속의 산림욕은 피톤치드로 알려진 물질이 흘러나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와 인체의 리듬을 안정시키는 자연건강의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자나무 숲 속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숲을 되돌아 나오는데는 두가지이 길이 있는데 40여분이 걸리는 짧은 코스와, 1시간20여분이 걸리는 긴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유모차와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비자나무 숲의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374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으며, 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의 064)710-7911

부대시설
- 휴게(식당) 및 매점 (064-782-2888)
주차시설

4,624평방m (110대 수용)

 

비자림 입구는 아직 아님 ^^;;

비자림 진짜 입구 입니다.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40여분 걸리는 코스, 1시간 20여분 정도 걸리는 코스 ^^

나무들에 이끼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숲 한 가운데에서 올려다보면 빛이 잘안 들어 올 정도로 울창합니다.

빼곡한 숲길입니다.

엄청난 포쓰를 자랑하는 나무입니다.

화강암 사이에서도 나와서 자라는 비자림의 강한 생명력 .. 이곳은 습하고 숲이 우거져서 뱀이 나온다고 하니 너무 놀라진 마세요..

 

연인이 안고 있는 듯한 모습의 나무 입니다. *^^*

비자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입니다. CCTV로 주변이 촬영되고 있습니다.

멀리서 봐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겠죠?

제주도에 위치한 비자림

둘러보는데 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

입장료 성인 1500원

주차장 있음.

길은 흙길, 숲 깊숙한 곳은 돌길로 되어 있음,

제주도의 많은 관광지 중에서 푸른 숲길을 거늘고 싶다면 꼭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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