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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밤에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해서 간 곳입니다.
물론 유명한 식당은 줄도 길고 예약해서 성 이슈트반 대성당 가는 길에 자주 보이던 레스토랑 Aurum Bistro으로 들어갔습니다.
신혼여행 마지막이라 돈도 여유 있어서 생전 안시키던 물도 하나 시키고 ... 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소에는 잔 와인으로만 마셨지만 오늘은 와인도 병으로 하나 시켜서 마셨습니다.
와인은 적당한 레드와인으로 시켰습니다. 자리에서 종업원이 깔끔하게 오픈해주고 따라주고 갔습니다.
이태리 여행에서는 못 먹었다고 시킨 리조토 ...
이태리보단 헝기라 리조또가 우리 입맛엔 더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리조또에 거위간 (푸아그라)를 얹은 걸 시켰는데... 맛은 그냥 간 맛입니다.
저는 안심 스테이크로 시켰는데요.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구운 야채가 많이 나와서 와인이랑 마지막 밤을 즐기면서 한끼를 맛잇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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