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신라호텔은 면세점만 가보고 라운지나 뷔페는 유명한다고 듣고 가본적은 없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신라호텔 뷔페인 더 파크뷰에 왔습니다. ㅎㅎㅎㅎ

신라호텔의 주차장에 주차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붐벼서 주차하기 힘듭니다. ㅠㅠ

저도 호텔위로 갔다가 다시 내려갔다가 반복을 했습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는 식사를 하시려면 예약을 해야되는데요. 홈페이지에서 해야됩니다. 

예약을 하면 순번이 정해진줄 알았는데.... 

뷔페입구에서 줄을 서야됩니다. 신라호텔 주변을 구경하고 오니 줄이 엄청 길어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

드디어 뷔페에 입장했습니다. ㅋㅋㅋㅋ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오다보니 자리에 대한 선택권은 별로 없습니다. 

인원에 맞게 자리를 배정해줍니다. 자리에 앉아서 탄산수 한병을 받고선 입가심을 하고선 슬슬 시작해볼까요.. 

식전은  스프로 위를 슬슬 워밍업을 시켜줘야 겠죠. 

버섯이 들어간 스프인데요. 다른 종류도 몇가지 더 있습니다. 

손님이 붐비기 전에 즉석요리인 고기부터 챙겨서 가져왔습니다. 

갈비와 스테이크부터 후다박 챙겨왔는데요. 흠.... 맛있네요. 

킹크랩인지 대게인지 암튼 삶아진 냉동 게 다리입니다.

게 다리도 은근 인기가 많아서 게다리만 집중적으로 노리신 분들이 꽤 있어서

어쩔땐 게 다리가 얼마 남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신라 호텔 뷔페의 생선회는  역시 인기가 많아서 줄도 길고 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맛난 보는 수준으로 챙겨오구요. ㅜㅜ

다양한 치즈를 챙겨왔습니다.

웨이터분들이 돌아다니면서 나눠주시는 스프가 들어있는 빵입니다. 

한창 식사를 하는 중에 받아서 먹게되니 다른것도 많이 먹어야 하니 살짝만 먹게되네요. ㅋㅋ

고기를 조금 챙겨오고 나름 신선한 구운 야채 위주로 챙겨왔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별모양의 고추나 아스파라거스 등 야채를  같이 담여왔습니다. 

초밥세트로 한접시에 새우, 연어, 참치,  하얀건 흠.. 모르겟네요. 

이것도 한 번 먹으려면 줄을 좀 길게 서야되서... 좀 힘듭니다. ㅋㅋㅋ

양갈비와 스테이크를 또 사람이 없을때 후다닥 챙겨왔습니다. ㅋㅋㅋ

스테이크나 양갈비는 뭐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스테이크는 겉을 너무 태웠나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배도 부르고 해서 후식으로 수박이란 파인애플 멜론을 가져왔씁니다. ㅋㅋㅋㅋ

배가 부르지만 커피도 한잔 마시고 다양한 후식을 챙겨왔습니다. 

초콜렛이랑 타르트랑 치즈케이크도 챙겨왔습니다. 

후식코너는 가보시면 왠지 먹고싶어지게 생겨서 이거저것 담아오게 됩니다. ㅎㅎㅎㅎ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에서 맛나게 신사를 하고선 주차 쿠폰을 받았씁니다. ㅋㅋㅋ

신라호텔 예약홈페이지는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www.shilla.net/seoul/dining/viewDining.do?contId=PAR#ad-im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