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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오색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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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오색약수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의 여러 등산코스 중 하는 오색약수 탐방로의 아래에 위치한 곳 이고



현재는 만경대도 몇 십년 만에 작년부터 개방을 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大靑峰)과 그 남쪽 점봉산(點鳳山) 사이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오색약수입니다.



오색천(양양남대천의 지류) 개울가의 한 너럭바위 암반에서 약수가 솟습니다. 







오색약수는 3개의 구멍에서 솟는데, 위쪽의 약수는 철분이 많고 아래쪽 2개의 구멍은 탄산질이 많다고 합니다. 



주변에 약수를 먹을 수 있는 도구는 따로 없어서 깨끗한 컵이나 종이컵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약수터 주변은 철분의 성분등으로 인해서 주변 돌들이 색이 변색되어 있습니다. ㅎㅎㅎㅎ






강원도 오색약수는 하루 용출량은 1,500ℓ 정도이고, 물맛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 ·빈혈 등에 효력이 있고



특히 메밀꽃 피는 가을철에 탁효가 있다고 하고요.약수터에서 온정골 쪽으로 2 km쯤 올라가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탄산온천인 오색온천이 있습니다. 



오색약수의 물맛은 보통 물하고는 확실히 맛은 틀리구요. 물이 적게 고여있다보니 많이 마시긴 힘들고 다음 분들을 위해서 조금씩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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