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욕여행

(10)
뉴욕여행 쉐이크쉑(Shake Shack) 쉑쉑버거 뉴욕 자연사 박물관 옆에 위치한 쉐이크 쉑(Shake Shack)일명 쉑쉑버거에 가봤습니다. 요새 쉑쉑버거가 최근에 한국에 정식으로 오픈을 해서 한동안 줄서서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곳입니다. 분명히 햄버거가게인데 감자튀김부터 눈이 갑니다. 노란 치즈가 감자위에 뿌려져 느글느글한 듯한 자태로 나 먹어보고 싶지하는 모습입니다. 주문은 제가 안해서 무슨 버거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패티가 두장에 치즈가 두장이면 암튼 느끼함은 대장이겟죠?? 햄버거 크기는 보통 버거 크기인데요. 가격을 생각하면 좀 작다 싶습니다. 감자튀김은 뭐 우리가 마트에서도 감자의 비쥬얼이지만 노란 치즈의 효과가 맛있어 보이게 합니다. 맛은 그냥 감자튀김입니다. ㅋㅋㅋ 쉑쉑버거도 나름 수제버거라서 가격은 비쌉니다. 버거 2개랑 음료랑 감자튀..
[뉴욕여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뉴욕 맨하튼에는 많은 빌딩이 있는데 그 중에서 뉴욕시 맨해튼 34번가에 자리잡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구경하러 가는 중에 근처에 자랍잡은 뉴욕시 한인타운을 보실수 있습니다. Empire State Building은 1931년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으로, 102층에 높이는 약 381m인데, 1910~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울워스 고딕 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건물입구 모습인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곤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다른 빌딩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방문하는 곳과 더 높이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전 적당한 높이까지만 올라갔습니다. ㅎㅎ 티켓의 가격은 한명당 32불입니다. 방문시간은 오전8시부터 새벽2시까지 입니다. 그러다보니 뉴욕의야경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 볼거리가 되실 수..
[뉴욕여행] 첼시마켓 뉴욕에서 가장 핫한 시장중 하나인 첼시마켓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 좀 애매하지만 첼시마켓 앞에 구글이라는 글자가 똭!! 뭐지머지 구글이 여기 왜 있지 ... 구글 본사는 여기 아닌데... 첼시마켓은 뉴욕의 허름한 공장내부를 새롭게 만들어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가게들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들을 파는 곳으로 바꿔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같은 곳입니다. 첼시마켓 내부에는 여러가지 마켓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품도 있고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초코렛도 영화나 유명인들을 패러디한 귀여운 디자인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주류 코너입니다. ㅎㅎㅎ 와인도 있고 맥주도 있고 .. 병 디자인들이 다들 틀려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잘모르는 케익 가게 ㅋㅋ 그리고 사탕파는 ..
[뉴욕여행]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WICKED) 관람 뉴욕에 왔다면 한번쯤은 보게되는 뮤지컬 공연 그 중에서 위키드를 보러 갔습니다. 위키드 극장 가는 길 주변에는 다른 뮤지컬 공연장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구경도 왠지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타임스퀘어 주변에 뮤지컬표를 구매하는 곳이 있지만 한국에서 http://www.wickedthemusical.com/ 를 통해서 미리 예매하셔서 출력하시고 볼수 있습니다. 위키드 공연장의 메인 입구 주변은 배우들의 포스터로 기둥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ㅎㅎ 메인 입구를 가로 막고 있는 보디가드 아저씨 ㅠㅠ Variety라는 곳에서 위키드를 A cultural phenomeno (문화현상) 이라고 평을 했다고 써놨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있는 뮤지컬이여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ㅎㅎ 위키드의 주인공 엘파바가 나온 ..
[뉴욕여행] 하이라인 공원 (HIGH LINE) 첼시마켓 근처를 구경하시고 같이 둘러보기에 좋은 하이 라인(High Line) 공원입니다. 뉴욕 시에 있는 길이 1마일(1.6 km)의 하이라인은 1993년 개장한 파리의 프롬나드 플랑테에서 영감을 얻어, 웨스트 사이드 노선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1.45마일(2.33km)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HIGH LINE 에 진입할 수 있는 계단에 그려진 하이라인 마크인데요 디자인은 철교 느낌도 나고 HIGH LINE의 이니셜도 포함된 디자인이네요. 공원은 12번가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en:Meatpacking District)에서 30번가 까지 뻗어나가, 첼시 지구를 지나고, 재비츠 컨벤션 센..
[뉴욕여행] 워싱턴 스퀘어 공원 (WASHINGTON SQUARE PARK)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워싱턴 스퀘어 파크는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통령의 취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공원 조성 이전에는 공동묘지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여가를 즐기는 곳이자, 문화 공연이 진행되는 장소입니다. WASHINGTON SQUARE PARK 인근에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가 있습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내부에는 대규모의 분수와 워싱턴 스퀘어 아치(Washington Square Arch)가 있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워싱턴 스퀘어 아치는 스탠포드 화이트(Stanford White)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공원의 분수는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입..
[뉴욕여행] 첼시마켓 근처 커피전문점 블루보틀(BLUE BOTTLE) 뉴욕여행가서 첼시마켓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커피전문점 블루보틀(BLUE BOTTLE)에 찾아가봤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한마리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마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블루보틀(BLUE BOTTLE)은 가게 앞에 간판이 없다보니 찾아가기 좀 애매한 장소입니다. 블루보틀의 영업시간입니다. 참고하세요~ 아침에 근처 사무실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단 일찍여네요 ㅋㅋㅋ 블루보틀은 미국 내 약 20개 매장과 더불어 해외에서는 일본에 유일하게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국적이고도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한 패키지와 로고, 공간 디자인 등이 매력 포인트며 양질의 원두와 섬세한 로스팅을 통한 수준 높은 커피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매장 내부의 모습은 약간 단촐합니다. 가게가 작다보니..
[뉴욕여행] 브룩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 뉴욕여행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브룩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 원래는 반대편으로 가서 브루클린 브릿지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는게 더욱 멋집니다. 하지만 길을 잘 못 들어서 ㅠㅠ 다리를 건너가 버렸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BROOKLYN BRIDGE 위에 표지석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본격적으로 다리 위를 건너기 시작합니다. 브룩클린 브릿지는 맨하튼 방면의 메트로 4, 5, 6라인 Brooklyn Bridge-City Hall역 이나 다리건너 브룩클린 방면의 High street역에서 하차해서 다리를 건너가셔도 되고 무한도전으로 유명해진 덤보지역으로 가셔서 전체적인 모습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다리인 브룩클린 브릿지는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