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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일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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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테바사키 (닭날개) 맛집 세카이노 야마짱(世界の山ちゃん) 나고야에서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가 테바사키라고 닭날개 요리라고 합니다. 나고야 시내에는 세카이노 야마짱 (세계의 산씨) 라는 가게입니다. 저희가 간 곳은 사카에역 근처의 가게인데요. 가게가 크다보니 흡연 층 금연층이 있었는데요. 흡연층만 자리가 있다고 해서 흡연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가게내부는 체인점이여서 그런지 깔끔하고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메뉴판을 보면서 그림 공부를 합니다. ㅋㅋㅋㅋㅋ 뭘 먹어야 맛있을까 하면서 ... 테바사키는 한 번 먹어 봐야지 했으니까 시켜봅니다. 생맥과 레몬 들어간 술을 시켰습니다. 레몬을 셀프로 쨔야되서 좀 귀찮았지만 그래도 맥주가 맛있어서 봐준다. 나고야의 명물이라는 닭날개 요리인 테바사키가 나왔습니다. 흠 맛은 생각보다 없습니다. 짜고 날개라 살 도 적고 양념..
나고야 장어덮밥 히쯔마부시(ひつまぶし) 맛집 시라카와 나고야에 왔다면 꼭 먹고 가야할 가장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장어덮밥인데요. 그래서 장어덮밥을 한 번이라도 드셔보시려고 한다면 시내에 위치한 저렴한 가게도 있고 유명한 전문점들도 있는데요. 저렴한 가게들도 700엔이 넘는 가격이여서 싸게만 느껴지진 않지만 맛집이나 전문점들의 장어덮밥의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비싸집니다. 나고야에 위치한 시라카와는 히쯔마부시(ひつまぶし)는 장어덮밥 전문점인데요. 오후 5시전에 방문하면 예약자를 적는 곳이 있는데요. 4시 반정도에 가서 이름을 적었는데도 순번은 10번째 넘어가는 순번이였습니다. 유창한 일본어가 안되는 관계로 영어로 성을 적어놓구선 예약자를 체크하는 분에게 손가락으로 저라고 인식을 시켜드렸습니다. ㅋㅋㅋㅋ 암튼 자리는 많은 것 같은데 빠른 입장을 안시켜줘서 ..
나고야 류센지온천 나고야에서 유명한 온천은 일본3대 온천이라고 불리는 게로온천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정도는 일정을 소비해야 해서 나고야에서 그나마 가까운 류센지 온천을 갔습니다. 오조네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잘 찾아나오셔도 되고 아니면 밖으로 나오시면 편의점있고 도토로 커피점 있는 사이로 지나면 계단이 있습니다. 류센지온천을 지나가는 버스만 고가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버스에서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서 타는 곳으로 올라가셔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는 뒤로 탑승하셔서 버스티켓을 출력하시고 내리실때는 앞으로 가셔서 요금통에 표를 넣고 돈을 넣으시면 되는데요. 요금은 320엔이구요. 버스 요금은 천엔 지페를 넣으셔도 기사님이 알아서 돈을 바꿔서 계산해서 주십니다. 깔끔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요금을 미리 맞..
나고야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일본에 맥주가 유명한 도시가 있기보다는 주요 맥주 회사들이 여러 도시에 퍼져 있는 듯 합니다. 나고야만 하더라도 기린맥주와 아사히 맥주 공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의 예약이 쉬운편이여서 여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물론 견학에 드는 비용은 없습니다. ㅎㅎ 숙소가 사카에역 근처여서 오조네역에서 환승해서 신모리야마역으로 가서 공장까지 걸어가는 방법으로 찾아갔습니다. 신모리야마역의 경우 JR기차 여서 전철역에서 산 원데이패스나 쇼퓨도패스로는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신모리야마역에 내려서 왼쪽의 주택가와 철도사이의 길을 따라서 쭈욱 따라가면 사진같은 푯말이 나올때까지 걸어갑니다. 역에서부터 10여분 정도 걸려서 공장입구에 왔습니다. 공장입구에서는 견학왔다고 하면 이름을 확인하고 안내를 해줍니다...
나고야 오아시스21 지브리 스튜디오 どんぐり共和囯 (돈구리공화국) 나고야의 중심가에 자리한 돈을 내고 올라갈 수 있는 나고야 TV타워입니다. 생각보다 높거나 하지 않고 그래서 올라가보지 않았습니다. 현재 나고야 시내 야경의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인 오아시스21 입니다. 타원형의 인공 구조물인데 위로 올라가면 물이 흐르게 해놔서 나고야 시내의 오아시스 역할을 해주는 듯합니다. 오아시스21을 구경하시고 지하의 가게들이나 지하상가를 구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고야 시내에 위치한 오아시스21 지하에 자리한 지브리 스튜디오 どんぐり共和囯 (돈구리공화국) 입니다. 돈구리는 도토리란 뜻이구요.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로 인해서 도토리 공화국이라고 가게이름이 지어진 듯합니다. 캐릭터 샵이다보니 지브리의 대표작들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웃집 토토로의 ..
나고야여행 오코노미야키 몬자야키 리큐(りきゅう) 일본 나고야여행을 오면서 맛집을 몇 군데 조사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었던 리큐(りきゅう) 오코노미야키와 몬자야키를 메인으로 파는 곳입니다. 나고야 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제 블로그를 보시고 다시 한번들 생각해보세요.. 맛은 보장못합니다. 서로 어색한 영어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오코노미야키와 몬자야키는 철판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겁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으면 점원이 미리 불을 올려서 철판을 예열을 해줍니다. 몬자약키의 기본 가격은 660엔이지만 밑에 토핑을 추가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어떤게 맛있을지 잘 몰라서 no.1 을 시켰습니다. 날치알이 들어간 몬자야키입니다. 밑에는 한국 김치가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서 식전에 시원한 생맥 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ㅎㅎㅎㅎ 일본맥주는 평소에도..
일본 나고야의 중심 나고야성 일본 나고야의 가장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인 나고야 성입니다. 나고야성은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무너진 곳을 새로 지은 곳입니다. 나고야 성은 버스나 전철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나고야성은 원데이 패스가 있다면 입장료를 100엔 할인해줍니다. 원데이 패스 소지자라면 꼭 할인 받으세요 ^^ 나고야성에는 한국어로 된 설명서도 있어서 읽어보시고 성을 천천히 구경하시면 됩니다. 나고야 성은 과거 2차 세계대전때 부서진 것을 새로 지어진 형태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예전에 주춧돌을 모아 놓았습니다. 지하 1층에서 7층의 천수각으로 재건된 나고야 성은 과거에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지만 2차 대전 이후에 후에 콘크리트로 다시 지여진 형태입니다. 그래서 성의 내부는 엘레베이터와 계단이 있어서 단순히 구경하기 좋습니다. ..
나고야공항에서 시내 들어가는 방법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시내에서 들어가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버스와 전철 택시가 있습니다. 시간이 다양하게 있는건 아무래도 기차이기에 기차를 타러 갑니다. ~~ 전철이 그려진 기호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메이테츠선을 탈 수 있는 역이 나옵니다. ㅎㅎㅎㅎ 여행안내소에서 나고야 전철과 버스를 하룻 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원데이 쇼류도 패스를 600엔에 구입합니다. 쇼류도패스는 한사람당 2장씩 구매가능하구요. 구입시 여권을 보여줘야 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전철역에서 살 수 있는 원데이 패스는 600엔이구요. 평소의 원데이 패스는 800엔으로 살 수 있습니다. 원데이패스는 전철과 버스만 무제한으로 탑승가능합니다. 메이테츠 라인은 뮤라고 하는 라인은 노란기계에서 표시된 금액을 보고 구매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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