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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멕시코(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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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살아가기15 월마트 소고기 ​멕시코 시티에서 살아가보니 생각나는 고기 그래서 월마트에서 가서 사온 소고기 입니다. trocitos para cocer (삶는 용도의 조각) 이지만 구워 먹였죠 ㅋㅋ trocitos para cocer 가격은 52.93페소 ​T-BONE 스테이크 용도의 소고기 스테이크 용도의 소고기는 가격이 좀 비싸지네요 T-BONE TERNERA (암송아지의 t bone) 가격은 106.38 다른분들은 맛있었다던 T-BONE TERNERA ​NEW YORK ASADOR (굽는 용도) ​NEW YORK ASADOR 가격은 81.12 페소 ​CARNE PARA ASAR (볶는 용도의 살) 볶는 용도의 부위라 얇습니다. 구워먹기에 딱 좋은 부위 ​CARNE PARA ASAR 가격은 89.79페소 ​NEW YORK ANG..
멕시코시티 둘러보기11 중앙우체국 (Palacio de correos) ​ ​멕시코 예술궁전 길건너에 소꽐로 광장 가는 길에 위치한 중앙우체국 그냥보면 우체국이란 생각이 전혀 안드는 건물입니다. ㅎㅎ 1907년 멕시코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어졌으며 외장은 빅토리아식으로 지어졌습니다. Palacio de correos 라는 우체국의 내부 이곳은 내부의 우체국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ㅎㅎ ​Palacio de correos 내부의 진짜 모습 ^^ 의리의리한 모습에 입이 떠억~~~~~ ​건물 내부 또한 채광이 좋아서 황금빛의 내부는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서 고습스러움을 더해주고 있고 왠만한 유럽의 대저택같은 분위기입니다. 멕시코 중앙우체국의 계단을 혼자 오를때면 왠지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중앙 우체국 내부에는 타보고 싶은 오래..
멕시코 시티 둘러보기10 차풀테펙 성(Chapultepec Castle) ​ 멕시코 시티의 레포르마 거리에 있는 차풀테벡 공원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차풀테벡 성​ (Chapultepec Castle)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멕시코 시티의 휴식처이기도 한 곳입니다. ​차풀테펙 공원 한 가운데 자리한 이 석상은 차풀테펙 성이 사관학교로 쓰이던 시절에 멕시코 미국간의 전쟁이 발발했고 미해병대와 6명의 사관생도들이 끝까지 싸우며 장렬히 전사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입니다. ​차풀테펙 성은 기차의 모습을 하고 있는 차량이 운행하고 있지만 공짜는 아닌관계로 전 그냥 걸어올라갔습니다. ​차풀테펙 성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그리고 입장시 큰 가방 등 간단하게 육안으로 검사를 합니다. 옆에 사물함에 맡겨야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Chapultepec Castle 내부에는..
칸쿤 여행기10 데낄라 호세구엘보 트레지셔널(JOSE CUERVO TRADICIAL ) ​ 멕시코에 왔으면 한번쯤은 마시게 되는 TEQUILA입니다. ㅎㅎ 칸쿤에 호텔존에 대형마트가 있는데 TEQUILA JOSE CUERVO TRADICIAL 이 싸게 판매되고 있어서 사와서 여행 마지막날에 마셨습니다. 데킬라를 ​마시기 전에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해놨습니다. ㅎㅎ JOSE CUERVO TRADICIAL 은 다른 보통의 데낄라와 다른건 모르겠습니다. ㅋㅋ ​데낄라는 30도 넘는 술이어서 그냥 마시면 독하므로 오렌지 쥬스와 사이다를 섞어서 카테일로 만들어 마셨습니다. 안주는 감자칩과 포도 ^^ 색은 오렌지 쥬스이지만 맛은 강력한 데낄라 입니다. ^^ 데낄라는 콜라에도 타먹을 정도로 여러가지 음료와 섞어도 조합이 괜찮은 술입니다.
칸쿤 여행기9 멕시코 칸쿤 맛집 MEXTREME ​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가는 멕시코 칸쿤 맛집 중의 하나인 그릴 요리 전문점 MEXTREME ​분위기는 완전 멕시코 분위기이면서 웨이터 분들도 혼혈보다는 리얼 멕시코인들이 많았던 식당입니다. 식당의 웨이터들은 주문받은 음료들을 머리에 이고서 나르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멕스트레메에서 가장 많이 시켜먹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Mixed Grill !! 가격은 535페소 스테이크, 닭고기, 돼지고기, 새우 등을 구운 요리와 구운야채 등이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멕시코에는 여러 맥주가 있지만 이번에 도스 엑퀴스 (더블 엑스, 투엑스) ​식전에 나온 바삭한 나초만으로도 충분한 맥주 안주!! 나쵸와 맥주는 환상의 궁합인것 같습니다. ㅎㅎ ​맥주와 나초로 배고프다고 많이 먹게 되면 메인요리를 못 먹겠되니 적..
칸쿤 여행기8 칸쿤 액티비티 익스플로어(XPLOR) ​ ​칸쿤 여행을가면 많이들 즐기는 시는 액티비티!! 칸쿤 둘쨋날에 치첸이사를 썸머타임때문에 날리고 이날은 알람을 장난아니게 맞춰놓고 정확하게 시간맞춰 나온 익스플로어 ㅎㅎㅎ ​전날에 왔을때는 버스가 전부다 떠나서 텅텅비었는데 이날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ㅋㅋㅋ 칸쿤 액티비티는 호텔존의 유명한 호텔들을 정해신 시간에 손님들을 태우고 한 곳으로 모여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액티비티의 스칼렛 매장에서 타셔도 됩니다. 버스가 도착하면 외국인 아저씨가 출석체크 하시고 영수증 확인하고 일행중 대표자에게 스티커를 붙여주고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 액티비티의 집결지에 모이면 각각의 액티비티마다 이동하는 경로를 색깔로 표시해두었기 때문에 색을 따라서 버스 승강장으로 이동 !! 고고고고고 ~..
칸쿤 여행기7 칸쿤 음식점 Carlos'n Charlies ​ 칸쿤의 호텔존 코코봉고가 있는 쇼핑몰 건물 1층에 위치한 Carlos'n Charlies입니다. Carlos n Charlies는 코코봉고랑 같은 건물에 있고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운 곳입니다. ^^ 내부 음식점 분위기는 엄청 신나고 약간 시끄럽습니다. ㅋㅋ Carlos'n Charlies에서 사람들이 다 ​맥주를 긴 잔에 담긴 걸로 시켜서 먹고 있어서 좀 더 특이한 걸로 알았는데 그냥 잔만 그런거고 컵안의 맥주는 선택하면 됩니다. ㅎㅎ 제가 먹은 맥주 종류는 indio 로 시킨걸로 기억이 되는데 ..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ㅋㅋ Carlos'n Charlies 레스토랑 내부는 계속 노래가 나오면서 종업원들이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손님들하고 같이 춤도추고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조용한 식당은 아니니 분위기..
멕시코 시티 살아가기14 멕시코 시티 커피 Cafe Punta del Cielo ​ ​멕시코 시티에서 지내다 보니 커피를 맨날 사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해서 찾아보니 남미 지역의 커피는 유명하고 맛과 향이 좋다고 해서 월마트 간김에 사온 멕시코 가루 커피 ^^ Cafe Punta del Cielo molido americano ​Cafe Punta del Cielo 는 별도의 커피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마트에서 많은 커피중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골랐는데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ㅎㅎ ​Cafe Punta del Cielo 가격은 89페소 ^^ Ca​fe Punta del Cielo는 개봉하기 전에 표시된 곳을 뚫어야 합니다. 뚫는 순간 바람이 빠지면서 커피향이 쫘아아악 퍼집니다. ^^ ​맥가이버칼로 열심히 커피캔을 땄습니다. ㅎㅎ맥가이버칼은 스위스여행갔을때 산건데 요긴하게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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