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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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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제주여행 - 혼인지 혼자가는 제주여행 혼인지 혼인지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작은 곳입니다. 삼성혈에서 나온 삼신과 벽랑국의 세 공주가 혼례를 올린 800여평의 연못인 혼인지는 지방기념물 17호입니다. 동쪽 바닷가에서 나무함이 떠밀려와 열어보니 또 석함이 있었습니다. 나무함 속에서는 망아지 및 오곡의 씨앗이 나왔는데. 세 신인은 세 처녀들을 아내로 맞아 물 좋고 기름진 땅을 골라 터전을 마련하여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이때부터 제주에서는 농경생활이 시작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 합니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
혼자가는 제주여행 - 붉은오름 사려니숲길/제주도 붉은오름 사려니숲길/붉은오름/사려니숲길 혼자가는 제주여행 - 붉은오름 사려니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붉은 오름 사려니숲길입니다. 붉은오름 올라가는 곳과 사려니숲길은 별도로 입구가 있습니다. 사려니숲길에서는 붉은 오름이랑 이어지진 않습니다. 물찾오름이란 곳과 이어져 있는데 엄청 긴 코스입니다. ^^;; 사려니숲길 입구입니다. 사려니숲길은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붉은오름의 경우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사려니숲길 안내표지판입니다. 사려니숲길은 말그대로 숲길입니다. 조용히 산길을 오르고 싶거나 자연을 즐기고 싶으신분들이 많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사려니숲길은 에코힐링을 위한 좋은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사려니숲길에서 물찾오름까지 코스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붉은오름 사려니 숲..
혼자가는 제주여행 - 섭지코지/제주도 섭지코지/섭지코지/섭지코지 입장료 혼자가는 제주여행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동쪽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봄철이면 노란 유채꽃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그리고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전시회를 연출합니다. 출처: http://www.jejutour.go.kr/contents/?act=view&mid=TU&seq=254 섭지코지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안내표..
혼자가는 제주여행 - 복자씨연탄구이 혼자가는 제주여행 복자씨 연탄구이 이미 많은분들이 소개한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의 복자씨연탄구이 흑돼지, 돼지구이집 ^^ 저도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복자씨 연탄구이집 전경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져오셔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석쇠 아래에는 연탄이 안에 들어 있는게 보입니다. ㅋㅋ 고기를 찍어먹는 기름장과 마늘 쌈장 기본 반찬들입니다. 혼자서 먹을 준비 두둥!! 혼자서 왔다고 하니 반근도 괜찮냐고 점원이 물어봐주더라구요 ^^ 혼자서 한근을 어떻게 다 먹나 했는데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ㅋㅋ 흑돼지 반근 가격은 24000원 입니다. 한근 가격은 48000원 입니다. 계란찜은 처음은 무료 다음부터 시키면 금액을 따로 받습니다. 고기가 처음엔 양이 적어보였는데 자르고 보니 많네요 크헤헤 ..
혼자가는 제주여행 - 쇠소깍/제주도 쇠소깍/쇠소깍 혼자가는 제주여행 쇠소깍 용암이 만들어준 계곡과 수상레져를 즐길수 있는 쇠소깍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 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또 이곳의 명물인 테우라고 하는 작고 평평한 땟목이 있는데, 줄을 잡아당겨 맑고 투명한 물 위를 유유히 가르며 갖가지 재미있는 모..
혼자가는 제주여행 - 코코몽 에코 파크 제주점 혼자가는 제주여행 코코몽 에코 파크 제주점 제주도에 있는 여러 테마파크 중에서 코코몽 에코 파크를 소개하는 이유는 큰엉 바로 옆에 있어서 입니다. ㅋㅋ 지나가는 길에 보여서 ~ ^^ 꼬마 손님들을 동반한 가족손님들이 엄청 많습니다. ^^ 국내 캐릭터가 이런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인기가 있는건 좋은 것 같습니다. ^^ 이때가 오전 중이었는데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큰엉보다 손님이 더 많습니다. ㅋㅋ 귀찮아서 근처까지도 안가봤습니다. ^^;; 애들이 좋아할만한 테마파크를 찾으신다면 코코몽 에코 파크를 추천 ~ 코코몽 에코파크 제주점 홈페이지 입니다. (http://cocomongjeju.com/)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용~ 코코몽 에코파크 이용요금 및 개장시간입니다. 이욜~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혼자가는 제주여행 - 큰엉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큰엉 때묻지 않은 남국의 해안절경이 숨어있는 남원 큰엉은 큰 바위덩이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잔디가 부드럽고 포근하게 잘 자라 있으며, 힘차게 내달아 부딪히는 파도와 거대한 기암들은 찾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거북이 등짝처럼 쩍쩍 갈라진 검은 용암 덩어리와 투명한 바닷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넓은 바다 위를 마음껏 질주하는 모터 보트가 한 눈에 들어오고,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도 있는 이곳은 조용한 휴식처를 원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한 곳입니다. 출처: http://www.jejutour.go.kr/contents/?act=view&mid=TU&seq=344 리조트 옆에 있어서 눈에 바로 띄지 ..
혼자가는 제주여행 - 제주도 삼양검은 모래해변 혼자가는 제주여행 제주도 삼양검은 모래해변 제주 공항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 삼양검은 모래해변입니다. 거리도 공항에서 많이 멀지 않습니다. 제주도에 해수욕장은 많지만 그중에서 하얀 백사장이 아닌 검은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도를 다니시다보면 검은 모래 해변이 곳곳에 있지만 이곳이 가장 좋고 그래서 유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비와서 젖은것 처럼 보이지만 모래색이 검은 색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흑백사진으로 찰칵찰칵 ㅋㅋ 날도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하다보니 검은모래해변근처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주도 삼양검은 모래해변은 다른 해수욕장보단 작은편이고 검은모래로 찜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을 이용해도 편리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모래해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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