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이알광장/Plaza Reial

 혼자 유럽여행을 다니다보면 보통은 지도를 보고 많이 걷게 됩니다. 

그러면서 골목골목 다니면서 구경하곤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 다음날 하루만에 람블라스 거리는 물론 고딕지구를 다 볼아봤습니다. 

아침에 시차도 적응안되서 엄청 피곤해서 그런지 평소보다는 일찍  

민박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뻗었습니다. ㅋㅋㅋㅋ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이알 광장(Plaza Reial)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의 메트로 L3 Liceu 역에서 가깝습니다.

카탈루냐 광장이나 람블라스 거리 주변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걸어서 오셔도 충분합니다. 

 

카탈루냐 광장에서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서 내려오다보면 왼쪽에 레이알 광장이 있는데 건물들 사이로

작은 분수대가 보이는 곳이 레이알 광장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이알 광장은 가우디가 설계한 가스 가로등이 있어서 유명한 광장입니다.

 

 

 

 

건물사이에 분수대가 살짝 보입니다. ^^

 

레이알 광장 가운데에는 작은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 처음에 람블라스 거리를 걸으면서 유심히 살펴봤지만 그냥 지나쳐버려서   

콜롬버스 탑 구경하고 다시 올라가다 찾았습니다. ㅋㅋ 

 

 

 

가우디가 설계한 투구를 모티브로한 가스 가로등입니다.

 

가우디가 설계한 가로등이라 그런지 화려한 모양을 자랑합니다. ^^

 

 

가우디가 설게했다는 표시석이 바닥에 있습니다. 전 그냥 가스 가로드만 찍고 있는데

스페인 할아버지가 지나가다가 아래를 가르켜주어서 이런 표시석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레이알 광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 오신다면

 

가우디의 작품을 공짜로 볼 수 있는 곳 중에 하나 입니다.

 

광장이다보니 편하게 와서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일요일이라 벼룩시장이 열려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모습입니다.

 

 

 

 

레이알 광장은 야자수가 있어서 약간은 열대의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레이알 광장이란 명칭은 벽에 붙어 있습니다.

 

작아서 눈에 잘 안보입니다. ㅠㅠ

 

 

혼자가는 유럽여행지 바르셀로나 레이알광장 야경

 

 

 

 

 

분위기는 여름의 휴양지의 파티 분위기가 나지만 

날이 추워서 고생했네요 ^^

 

 

 

Plaza Reial의 가우디 가스 가로등

 

 

 

Plaza Reial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