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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독일(2011)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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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베를린 여행지가서 제대로 관광하고 싶다면 ZOO역을 이용하라고 많은 책들이 그러는데 그러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버스의 종점이면서 주요

 

관광지를 지나가는 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zoo역의 정식 명칭은 Zoologischer Garten 입니다.

 

 ZOO 역의 모습입니다

 

 

ZOO역앞의 버스 정류장의 모습

버스표는 근처에 지하철 매표소에서 사도 됩니다. 버스와 지하철 동일권이므로 하루종일 버스나 지하철을 편히 이용하려면 종일권을 사는게 이익입니다.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1 을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버스를 이용하시려면 아래와 같이 이용하시는게 편합니다. 버스들은 Zoo역에서 출발해서 ZOO역으로 돌아오는 그런 노선입니다.

그냥 앉아계시면 그냥 한바퀴 도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100번버스이용, 100번 Zoo역에서 출발해서 버스 종점은 알렉산더 광장)

 

Zoo역 부근(오이로파센터,카이저빌헬름교회) -> 전승기념탑 -> 브란덴부르크문 -> 박물관섬 ,베를린돔, TV 타워 (알렉산더광장)

 

(200번버스이용)

-> 포츠담광장 (게멜데 갤러리) -> Zoo 역

 

(45번버스이용)

Zoo역 -> 샤를로테부르그 궁전 -> Zoo역

 

(S-bahn)

Zoo역-> Warschauer str 역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 베를린장벽)

 

 오이로파센터 사람들이 엄청 많고 북적이는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 당시에는 공사중이였던 카이저 빌헬름 교회 , 바로 앞에서 찾지를 못하고 한참을 헤맸습니다.

ZOO역에 있는 동물원의 입구입니다. ^^ 색이나 코끼리 동상하며 동남아쪽 느낌이납니다.

 

 샤를로텐부르그 궁전은 s-bahn 의 Charlottrnburg 역에서 내려서 앞쪽의 길을 따라서 30분정도 걸으면 샤를로텐부르그 궁전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Zoo역에서 45번 버스를 이용해서 Schlo B Charlottenburg 역에서 내리는게 훨씬 빠르고 찾기도 쉽습니다.

 

독일 버스, 지하철은 정차할 역에 대한 정보가 차량내부의 전광판에 보이고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종일권을 샀으면 기사한테 표를 보여주고 타면됩니다.

 

궁전의 입구 모습 유럽의 다른 궁들보다는 검소한 느낌, 입장료는 무료이고 미술관은 별도의 입장료 10유로가 필요, 화장실도 유료임

 

다른 도시의 궁전들보다는 간소한 모습이지만 주변의 잔디와 나무로 조성된 주변은 산책하기나 조깅 등을 하기엔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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