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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독일(2011)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Main)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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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 푸랑크푸르트


혼자서 여행을 가시거나 친구끼리 여행을 다니신다면 한인민박을 추천합니다. 아침도 제공해주고 도미토리(단체실)같은 경우 숙박료도

 

저렴한 장점이 있고 그 지역에 대한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민박집에서 밥을 챙겨먹고 프랑크푸르트 탐사에 들어갑니다. 

 

프랑크푸르트는 경제 교통의 중심지인 도시답게 구도시, 신도시로 나뉩니다. 그래서 보통 관광쪽은 구도시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 프랑크푸르트 여행 계획
 
알테오테르-> 에센하이머탑 ->장크트파울교회 ->괴테하우스 -> 뢰머광장 ->대성당-> 슈테델미술관 구경이였지만

 

미술관은 월요일 휴무라 아예 가길 포기했습니다. 미술관을 안가니까 오전 11시가 좀 넘어서 걸어서 다 둘러보고 말았죠 .

실제길을 따라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을 기준으로 왼쪽의 알테오테르를 시작으로  ,에센하이머탑, 괴테하우스, 장크트파울교회, 뢰머광장, 

 

 대성당 순으로 구경을 하였습니다.

 

 

민박집에서 아침 8시 정도에 나와서 알테 오페르까지 공원을 따라서 걸어갔는데 공원 뒤편으로 고층 빌딩들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원은 출근을 서두르는 사람들의 자전거가 바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독일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은데 정장입고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를린에서 보니 전철에서 큰 개, 큰 자전개를 가지고 탑승이 가능합니다. (자전거를 들고 탈

 

 수 있는 칸이 있는데 그 곳의 의자는 접이식의자로 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세우두고 전철을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알테 오페르 - 다양한 종류의 음악공연이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의 대표적인 공연장입니다. 아침이라 한산하기 그지 없습니다.

 

 

 

 

 

 

에센하이머 탑-루드비히 황제 시절인 1346년 멘고스에 의해 건축되었다가 미완성인 채로 남아 있다가 1428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도시 한 복판에 위치한 중세시대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한 건축물입니다. 현재는 가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괴테광장에 있는 괴테의 동상 주변에는 명품거리와 대형백화점들이 있어서 쇼핑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Rossmakt 거리를 따라서 괴테광장으로 내려오면 로렉스가 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사이를 보면 괴테하우스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한글로 '괴테생가'라고 친절하게 써있습니다. 입장료는 5유로 정도해서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관광객등이 많이 찾는 곳에 한 곳입니다. 여행지를 구경하실 때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보고 싶었던 곳을

 

둘어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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