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터키(2018)

터키항공의 이해 못할 회항

반응형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려고 대기하면서 



또 할일 없이 항공기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떼우고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은 터키항공은 이용하지 말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랑 달리 좋은 추억이 생기실 수 있겠지만 저같은 불행이 안생길거란 안일한 생각들은 하지 마세요. 





면세점에서 부다페스트에 가서 여행의 즐거움을 달렐 모에트 한 병을 샀습니다. 



다가올 불운은 생각지도 모르고 이러고 유유자적하고 있었네요. 



터키항공의 중간기착지 이스탄불 공항은 정말 최악인데요. 사람도 많고 게이트간 거리도 멀고 합니다. 



국적기여도 브릿지 연결은 안해주고 버스로 이동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는 비행시간은 약 2시간 정도만 소요되는 비행이였습니다. 



그런데 부다페스트 상공에서 착륙을 안하고 한시간정도를 빙빙 돌면서 머물더니 이스탄불로 돌아갔습니다. 



한 시간을 더 돌더라도 내려줘야지 !! 



어????????? 왜??????????????돌아가 미천놈들아!!



나 호텔 예약했다고 !!!!!!



개인적으로 비행기타면서 많이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일도 겪네요. 이래서 저가를 안타고 국적기 타게 되고 그러나 보내요. 



담부터는 여행자보험도 들고 호텔도 당일 취소도 되는걸로 하고 그래야 될 듯합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버리겠네요. 






터키 이스탄불로 돌아온 시간은 12시가 다된 시간이였고 아니 새 비행기 필요없어 그냥 돌아가라고 ?!



겁나 어의가 없었습니다. 공항에서 터키항공 창구에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티켓하고 회항관련 문서 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호텔에서 지내려면 밖으로 나가야되서 나가는데 이것도 이리가니 저리가라고 해서 왔다갔다해서 1시 다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호텔 배정받고 누으니 새벽 2시였습니다. 다음날 셔틀버스는 5시여서 2시간 살짝자고 나왔네요. 



내가 왜 이것들 때문에 이 개고생을 해야되고 고생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그리고 면세점에서 산 샴페인은 공항에 들고 갈 수도 없어서 호텔에서 결국 마셔버리고 짜증나 돌아버리겠네요.



다시는 터키항공 이용안할꺼구요. 터키항공 이용하시는 분들은 진짜 터키까지만 간다면 이용하세요. 



절대로 중간 환승하는 비행기로는 최악입니다. 



지금 이 새끼들때문에 난리 호텔비 보상해달라고 하는데 안해주네요. 보상서비스도 개판이구. 



면세점에서 쓴 영수증을 누가 다 가지고 있다고 그것만 보상해준다고 합니다. 



담 부턴 다시 이용안할 항공사구요. 터키항공 한국 고객센터는 업무만 처리해서 이런 보상문제는 안됩니다. ㅡ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