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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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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소요산 소요산은 서울에서 전철로 갈 수 있어서 가까운 곳처럼 느껴지지만 소요산역까지 가는시간은 오래걸리네요. 소요산은 974년(광종 25)에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서화담 양달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고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요산은 소요산역에서 내려서 산입구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야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는 것만으로도 지칩니다. 소요산은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두천 시민은 무료이구요 나이는 65세 이상이신 분들 또한 무료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천원이구요. 입구 앞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비를 받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2000원입니다. 소요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많은 전설이 많은 명승지를 품고 있습니다. 처음 계곡을..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양양 낙산사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양양 낙산사 국내 3대 관음성지인 낙산사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이지만 여전히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낙산사는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되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남해보리암이 꼽힙니다. 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 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발원을 하게되면 그 어는 곳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낙산사는 858년(헌안왕 2) 범일(梵日)이 중건(重建)한 이후 몇 차례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습니다.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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