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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멕시코(2015)

멕시코시티 살아가기19 Pata Ne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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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 처음 가본 멕시코 술집 Pata Negra

 

조용한 분위기의 술집인 줄 알았는데...

 

술집 내부에 클럽처럼 노래를 틀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ㅎㅎ

 

 

 

 

 

메뉴판에는 여려가지 데낄라, 카테일, 맥주

 

안주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멕시코 스타일이기보다는

 

스페인 스타일의 바입니다.

 

 

 

 

 

콜라와 데낄라를 섞은 술

 

처음에 다들 약하게 시작 ㅎㅎㅎ

 

데낄라엔 스쿼트와 섞은게 가장 먹기 좋은 듯 합니다.

 

 

 

 

데낄라 스트레이트

 

데낄라는 도수가 높은 술이여서 고량주처럼 화왁 올라오는 술입니다.

 

 

 

 

스페인 스타일이라고 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하몬!!

 

하몬은 돼지고기 다리를 소금에 절여서 만든 햄인데

 

얇게 썰어서 빵 등에 많이 올려서 먹습니다.

 

 

 

 

우리의 계란말이와 비슷한 음식..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

 

 

 

 

다양한 모습의 여러 치즈들

 

우리나라도 치즈가 많이 수입되고 있어서

 

대형마트나 수입 전문점에 가신다면 드셔볼 수 있는 치즈들입니다.

 

 

 

 

 

배고파서 안주를 어머어마하게 시키고 먹어치우고 ㅋㅋㅋ

 

 

 

 

치즈와 햄 바게트 빵이 같이 나온 안주 ^^

 

 

 

 

개인적은 샌드위치도 맛있었고 햄이들어간 작은 핫도그도 맛있었고

 

하몬도 맛있었고 치즈도 맛있었습니다.

 

데낄라는 마트나 대형 주류 전문점이 저렴합니다.

 

데낄라와 squirt라는 녹색의 라임맛 음료수에 타드시면 술을 잘 못 드시는 분이라도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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