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제주여행 - 천지연폭포/제주도 천지연폭포/천지연폭포/천지연폭포 입장료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 폭포는 수량도 풍도하고 폭포 크기도 큰 폭포입니다.

 

천지연 폭포는 무료주차장,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그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地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특히 담팔수나무는 담팔수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덕계곡, 천제연, 효돈천 등 제주도 남쪽해안이 섶섬, 문섬 등이 그 북한지입니다.

 

 

 

이 천지연난대림지대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를 1㎞쯤 걸어 들어가면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와 만나게 됩니다.

 

서귀포항 어귀에서 길게 뻗은 오솔길에는 꽃치자, 왕벚나무,철쭉 등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더불어 정취어린 돌징검다리, 숲사이 군데군데 마련된 쉼터가

 

최상의 데이트 코스를 연출해주므로 신혼부부나 연인들 사이에 무척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입구에서 천지연폭포까지의 산책거리는 길지 않고 평지로

 

되어있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물이 시원하게 내립니다. ^^

 

 

또한 폭 12m, 높이 22m에서 세차게 떨어져 수심 20m의 호(湖)를 이루는

 

천지연의 맑고 깊은 물은 천연기념물 제 27호로 지정되었으며,

 

무태장어(천연기념물 제258호)의 서식지로서도 유명합니다.

 

야간조명시설이 돼있어 11~4월에는 밤 10시까지 5~10월까지는 밤 11시까지

 

야간관광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최적지입니다.

 

제주도에 가신다면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출처: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where_main_search.jsp?cid=126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