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천 의림지 돈가스 맛집 낭만돈가스
보통인간
2021. 4. 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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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에 바람쐬러 오랜만에 서울에서 2시간이 넘는 제천 의림지로 바람쐬러 왔는데 이거리도 만삭의 와이프에게 힘들었어요.
도착해서 의림지 구경하고 점심은 무얼 먹을까 하다가 돈까스를 먹기로 했어요.

의림지에서 낭만돈까스 가는길에는 전원 주택과 사무실 카페 등이 있네요.
가게 내부는 깔끔한 카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돈까스가 나오기전에 스프와 야채 샐러드를 준비해주셨어요. 스프는 직접 만든 맛은 아닌거 같아요.

후식음료로 마실 수 있는 내린커피가 있었는데 와이프가 한잔 따뜻하게 마시고 싶다고 해서 돈가스 먹기 전에 한잔 햇네요.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준비됩니다.
그리고 탄산음료 한캔을 더 주시네요. ㅎㅎ

저는 일반 낭만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와이프가 시킨건 반반돈까스였는데요.
얇은 수제 돈가스 피클 샐러드 감자와 얇은 밥이 세팅되어 나옵니다.
반반돈가스는 낭만돈까스와 다 같고 일반 소스와 매운소스만 나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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