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수술후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이 본 이대서울병원 제왕절개수술 퇴원 후기(입원 7일차, 수술6일차) 드디어 퇴원입니다. ㅎㅎㅎㅎㅎ 퇴원하기 전날 퇴원하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원무과에서 연락이 오면 가서 보호자나 혹은 산모가 가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보호자가 하겠죠? 계산을 다하시고 출생증명서 받아서 간호사선생님들한테 보여주시면 됩니다. 이때 산모도 일주일 뒤에 진료예약이랑 애기도 진료예약을 같이 잡아주십니다. 저희는 주말퇴원시 의사선생들을 못보고 퇴원하게 되고 실밥을 풀러 산모가 병원에 다시와야되는게 번거로워서 실밥까지 다 풀고 퇴원해서 입원일은 총7일이였습니다. 전날 짐을 좀 챙겨놓고 아침에도 짐을 좀 싸놨지만 무지하게 바쁘네요. 애기 카시트도 미리 장착해야되고 조리원에 가져갈 짐도 챙겨놓고 하다보니 바쁘네요.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장점은 교수급 의사와 간호사들로만 모든게 진행됩.. 남편이 본 이대서울병원 제왕절개수술 후기 (입원 3일차, 수술2일차) 어제 저녁에 물을 먹기 시작하고 소변이 잘나오게 하려고 몸을 옆으로 천천히 누웠다가 제자리 왔다가 옆으로 눕는걸 안아프게 천천히 했더니 잘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새벽에 병실이 건조하고 갈증나서 와이프가 저를 찾았는데 저도 모르게 골아떨어졌나봅니다. 한 참 지나서 깨서 건조하지 않게 수건도 젖셔오고 물도 먹게 도와줬네요. 물은 너무 차면 힘드니까 미지근한 물로 주시면 되고 수술해서 배가 많이 아프니까 휘어지는 빨대로 편하게 드시게 해주시면 됩니다. 새벽에 간호사분이 오셔서 산모 혈압체크 해주고 피검사를 하고 가셨어요. 아침은 6:30 분 넘으면 나왔는데 저희는 수술 당일 저녁 9시 30분 부터 물 마셔도 된다고 하셔서 물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고 수술 다음날 아침식사는 미음으로 먹었습니다. 와이프는 이것만 .. 이전 1 다음